물론 사람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가 다를 것이다. 거기에 맞춰서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앞으로 메인 컴퓨터로 노트북을 사지 않을 계획이다. 더더욱이 MSI 노트북은 절대로 사지 않을 계획이다. 

약 2년 전쯤 매우 많은 고민을 하고 메인 컴퓨터로 노트북을 구매하였다. 모델은 MSI 노트북 / gs43vr7re. 구매 이유는 어차피 성능차이도 안나고, 밖에서 "가끔" 작업가능해서 구매했다. (성능차이는 gtx-1060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같았다. 실제로 실제로는 매우 가끔 작업하였다) 

참고로 본인은 노트북을 매우 많이 사용하였었고 위와 같은 이유로 선호하였다. 어차피 5년이상은 큰 문제없이 쓸 수있다는 믿음이 전제되었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매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였다. 예전의 노트북들과는 달리 배터리가 매우 부풀어 올라 있었다. 더 얇게 가볍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 그렇다고 이해하고 싶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사용자의 과실도 아니고 관리의 부실도 아니다. AS 기간은 끝났다지만(아쉽게도 조금 지남.) 이런 크리티컬한 경우에는 수리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 MSI에 전화하니 그런거 없단다. 만약 배터리만의 문제라면 공임+21만이란다.(여기에는 배터리만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제되어 있다.) 170여만원 정도에 샀는데 25만원 정도를 내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 

제목에 적었듯이 더욱이 게이밍 노트북은 더더욱 사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게임의 경우 컴퓨터의 모든 성능을 끓어올려 사용하면서도 꽤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배터리가 푸풀어 오르는  사람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가 다를 것이다. 거기에 맞춰서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앞으로 메인 컴퓨터로 노트북을 사지 않을 계획이다. 더더욱이 MSI 노트북은 절대로 사지 않을 계획이다. 

 

약 2년 전쯤 매우 많은 고민을 하고 메인 컴퓨터로 노트북을 구매하였다. 모델은 MSI 노트북 / gs43vr7re. 구매 이유는 어차피 성능차이도 안나고, 밖에서 "가끔" 작업가능해서 구매했다. (성능차이는 gtx-1060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같았다. 실제로 실제로는 매우 가끔 작업하였다) 

 

참고로 본인은 노트북을 매우 많이 사용하였었고 위와 같은 이유로 선호하였다. 어차피 5년이상은 큰 문제없이 쓸 수있다는 믿음이 전제되었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매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였다. 예전의 노트북들과는 달리 배터리가 매우 부풀어 올라 있었다. 더 얇게 가볍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 그렇다고 이해하고 싶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사용자의 과실도 아니고 관리의 부실도 아니다. AS 기간은 끝났다지만(아쉽게도 조금 지남.) 이런 크리티컬한 경우에는 수리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 MSI에 전화하니 그런거 없단다. 만약 배터리만의 문제라면 공임+21만이란다.(여기에는 배터리만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제되어 있다.) 170여만원 정도에 샀는데 25만원 정도를 내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 

 

제목에 적었듯이 더욱이 게이밍 노트북은 더더욱 사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게임의 경우 컴퓨터의 모든 성능을 끓어올려 사용하면서도 꽤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배터리가 푸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나는 예전에 캐치하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를 접하고 나니 조금 어이도 없고 해서 본 포스팅을 작성한다. 만약에 꼭 사겠다 한다면 구매 사이트를 확인해 두고 영수증을 받아 놓은 다음 반드시  AS기간 만료전에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 그래도 4년 정도 쓰지 않을까? 그럴바에는 더 성능좋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데스크탑을 사는것을 추천한다. 

 

> 노트북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어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170646

> 악명높은 MSI 코리아 A/S 정책

http://playwares.com/freeboard/49255901

> 동일 제품 광고 (현혹되지 마소)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77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토론 및 논의는 환영하지만 악성 댓글은 사양해 주세요.

그렇습니다.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 투싼에서 대실망을 느꼈었습니다. 충분히 기술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좁혀버리고 팔고 싶은걸 팔고자 하는 현-기에 살짝 질렸습니다. (만약 저처럼 가솔린 suv를 보신다면 차라리 qm6를 고려해 보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위대한 대한민국에 살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곧 풀체인지 될 기아 쏘울에 관심을 기울여 봤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위장막 버젼만 돌아다니는듯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 공개된 위장데칼 버젼을 공유하고자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작자의 컨텐츠를 존중하므로 링크만 공유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이미지 중에 가장 많이 드러난 듯 보입니다.

https://www.autoblog.com/2018/07/19/kia-soul-turbo-spy-shots-headlights/#slide-7380355


왠지 현대차의 컨셉을 따라가는 듯 보이는데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라는 sp concept와도 살짝 유사합니다. 쏘울의 박스형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좋으나 포지션이 매우 애매하고 가격대 역시 애매하다는 단점으로 국내에서 많이 팔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10월 전후로 출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 듯 한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타는 차가 너무 오래되어 동향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투싼과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 되어 나왔군요. 

가격 및 차급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되어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인트는 2가지였습니다.


1. GDI가 아닌 가솔린 차량에 관심.

2. ASCC


일단 스포티지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RQL/price/price_sportageql.pdf

개인적으로 투싼보다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 되고나서 인상이 좋았으므로.

그런데...가솔린에는 ascc를 선택할수 없더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것 같아 영맨에게 전화해서 문의. 답변을 아래와 같았습니다.


답변:

"본 모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며 디젤모델은 엔진의 변화가 있어 특성상 가능하지만

가솔린은 엔진 mpi모델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엔진특성상 불가능 했었다."


문의: "크루즈 컨트롤 기술을 구현하는데 엔진의 역할이 큰건가요?(중략)"

답변: "당연히 그러다....(중략)"


위의 답변을 듣고 조금 더 검색해 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내용.

k3에는 풀체인지에서 스마트스트림 g1.6을 통해 적어도 SCC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속도만 유지)는 적용했던 것.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XYD/price/price_k3.pdf

그리고 심지어 스마트 스트림은 mpi인듯 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음. 기자들이 제대로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기 때문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3112106005&code=920508


투싼으로 넘어가 봤습니다. 

https://www.hyundai.com/kr/ko/vehicles/tucson/price

투싼에서도 디젤차량을 더 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스마트스트림 d1.6이 적용되었으며 가솔린 모델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솔린(GDI) 터보 모델을 봤을 때 스마트센스1(크루즈 컨트롤, 정지-출발 가능)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스토닉으로 넘어가 봤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된걸 알았으므로)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RYW/price/price_stonic.pdf

카파 mpi 1.4에 크루즈 컨트롤(스피드 리미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종합하면 영맨의 말대로라면 

GDI는 적용이 가능하고 누우 MPI에는 적용이 안된다...로 귀결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누우 mpi와 크루즈 컨트롤 조합이 된 차가 있나 살펴봤습니다. 찾았습니다. 

더 뉴 k5.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XJF/price/price_newk5.pdf


찾는 순간 영맨에게 정말 화가나더군요. 

차급에 안맞아서 안넣었다고 하던지,

투싼 GDI에 넣을거라 안넣었다고 하던지,

그냥 차후 상품성 개선의 여지를 남겨두려고 했다고 하던지,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유럽에는 버젓이 출시된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내린 결론은 

"스마트 스트림으로 넘어가기 전에 

남은것들 빨리 팔아치워야 겠다.

반자율주행 선택하려면 우리가 주는대로 사" 로 생각됩니다. 

같은 차 내에서 디젤-가솔린에 따라서 편의사양을 다르게 적용한다?

이정도면 옵션, 트림 장난질아닐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디 읽은분께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 이 멍청한 티스토리는 나의 3시간을 날려 먹었군요. 

열심히 글을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 오류로 인해 다운됐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임시저장을 눌렀기에 괜찮겠지 했는데 단 한번도 임시저장을 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아직도 크로스 브라우징(모바일-데스크탑)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를 그대로 안고 계시는 티스토리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금도 임시저장 버튼을 눌렀지만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임시저장 방법이라도 있는건가요?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다시 확인했네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도 티스토리에 글을 바로 쓰지 마시고 메모장에 썼다가 옮기는 방식으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입니다.

업무상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지인을 위하여 올리는 포스팅.


[요청사항]

 - 장소 : 삼성역에서 멀지 않을 것. (지하철 타고 갈 수 있으면 OK)

 - 주요 맴버 : 일본인 +외국인

 - 메뉴는 족발, 해물탕, 횟집, 닭집, 중국집 

 - 일본느낌의 음식점은 제외. 허름해도, 조용하지 않아도 한국느낌의 음식점.  -> 삼성 주변은 오피스가 많은 곳이라 허름하면서 맛있는 집은 별로 없는것 같다.

  

내생각에..

 - 그래도 한국하면 삼겹살, 돼지갈비, 한우 등의 고기류가 빠질수 없지 않을까? 

 - 내가 아는곳은 일본삘이 많았구나.

 - 우리나라에서 식당으로 실패하지 않는 선택은 크게 2가지가 있는 것 같다. 생생정보통과 수요미식회의 선택을 따르는 것. 네이버지도 검색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다음지도에서는 검색으로 나옴.

 - 메뉴판 http://www.menupan.com/main.asp

 - 다이닝 코드 https://www.diningcode.com/index.php


장소는 삼성역을 기준


[메뉴]


<돼지고기>

 - 삼성역 난장 캠프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60850

   도심속의 캠핑 컨셉의 고기집. 


<소고기>

 - 화로구이 우리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_last_k_v&logNo=221198848870


<전과 막걸리>

 - 봉화전 ★★

   https://blog.naver.com/ninanovj/221114232492

   위치 - http://naver.me/5oIYtZKk

외국인들 데려오면 막걸리와 함께 한국 음식체험에 좋은듯. 전골과 전, 막걸리의 조화가 괜찮은 듯.


<불고기 전골>

 - 평가옥

   http://blog.naver.com/inmook9203/221214749976

   http://place.map.daum.net/8117481


<중식>

- 리강성 선릉점 :  https://blog.naver.com/hyunah24/221092031429

 http://naver.me/xG29emvJ

양꼬치와 중식이다. 위의 평가옥 바로 옆에 있음. 


- 동보성 : http://place.map.daum.net/19789536 

한국식 중국집 느낌?


사실 리얼 중식 맛집은 건대쪽에 많이 있다. 삼성쪽에서 멀지는 않지만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으므로 참고(대략 지하철 5-6 구간) 

백옥양꼬치 http://lyol.tistory.com/6?category=719298 / 

명봉반점 http://place.map.daum.net/12063452 <- 여기 일대는 건국대 일대의 양꼬치 거리(중식 거리).


<횟집>

- 영덕횟집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161114

한국 느낌의 횟집. 여기가 보통의 한국 횟집 느낌이다. 


- 물좋은 선주집 (자연산) - 여기는 잘 모르겠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r4123&logNo=221038724144

한국느낌의 횟집. 사실 나에게 횟집이란 회만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곳이지만 서울에서는 찾기 힘들다. 그래도 뭔가 한국의 횟집 같은 느낌이라 괜찮아 보임. 약간 비싸보인다.


<해물탕>

 - 여수 오동도 : https://blog.naver.com/zin_guri/220982526237

http://map.daum.net/?urlX=512897&urlY=1111862&itemId=8014362

새조개, 연포탕.


 - 논현 해물탕 : http://waegwanlife.tistory.com/3805

https://map.naver.com/?lng=c18208b6b1c99b6a294b63619af833d3&mapMode=0&lat=793b10181d111c0c10099a95101db195&dlevel=12&enc=b64&menu=location

삼성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해물탕을 먹고싶다면 추천.



[ 그리고 ]

움직이기 쉽도록 대부분 삼성역 근처로 잡았다. 너무 삼성에만 있기 좀 그렇다면 강남역, 잠실역 방향도 추천. 잠실 제2 롯데타워도 있으니 괜찮을 것이다. 또한 리얼 서울은 한강에서 치맥이다. 시간이 있다면 서울에서 최고의 야간 view를 제공하는(본인생각) 뚝섬 유원지로 택시를 타고 가서 한강에서 맥주한잔 추천. 지도 URL 클릭. 너무 삼성에만 있기에 좀 그렇다면 여기를 가보자.


잠실새내 새마을 전통시장 : 시장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일대에 술집 식당 많음.

 - http://naver.me/xMPSANl2

방이동 먹자골목 : 식당가

 - http://naver.me/G3If6zEi

석촌호수 : 일대 식당가

 - http://naver.me/xRdfJt9K

올림픽 공원 : 서울 강동지역의 랜드마크로 어슬렁 거리기 좋음. 햄버거나 커피 등을 즐길수도 있다. 그냥 큰 공원으로 사실 별로 특별한건 없음.

 - http://naver.me/xE2SSjH9

 - http://naver.me/5zCbb3Zg

신사동 가로수길 : 느낌있는 카페들과 식당 있음.

 - http://naver.me/GgVOPuFg


http://naver.me/5LngaJk8

강남역 일대 어딜가도 술집, 식당을 찾을 수 있으므로 맥주한잔 하러 놀러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위로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 가로수 거리, 좌측으로 교대역일대도 괜찮음. 

일본과 다르게 택시를 타도 부담없으므로 일대는 택시로 이동해도 괜찮다. 삼성->명동 해봐야 20000원 안쪽일듯. 


<기타>

역삼동 거리 포차(본인이 지은 이름) :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곳. 날씨에 따라 밖에서 먹지 못할 수 있으므로 관심 있으면 문의 후 갈 것.

 - http://naver.me/FcC8Vf2V

젊은 친구들 클럽을 원한다면 역삼동의 해븐이란 유명 클럽이 있으므로 참고. 근처에 많이 있지만 가깝고 내가 아는곳은 여기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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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건대역에 약속이 있어 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 보다 술집마스터님의 제안으로 꼴목이라는 실내 포차를 갔습니다. 6:30인데 거의 첫손님이라 마스터님이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7시 반에는 더 이상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 시간에는 거의 대기가 있는 듯 했습니다.

나무로 된 실내 분위기도 괜찮고 (보통 4/7점)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보통 4/7점)
가격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보통 4/7점)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4/7점은 제 블로그에서 굉장히 후한 점수입니다.

기본으로 오뎅탕이 나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족뱅이’라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족발과 골뱅이의 만남이였습니다. 족발은 일반 족발집과 달리 약간 딱딱하고 얊게 슬라이스 된 족발이었는데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골뱅이-족발-국수의 조합이 신선했습니다. 역시 맛집마스터님의 제안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갈 듯 하네요.


꼴목이라고 검색하니 다른 지점들도 나오는데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http://m.news2day.co.kr/mobile/?mode=view&no=45633
프랜차이즈인가 해서 검색해 보니 사장님들 마인드도 좋네요 :)

오래된 타블렛을 쓰기 위해서 컴퓨터에 연결했더니 마우스로 잡아 버리네요.(Windows10) 그래서 최근 드라이버를 설치 했는데 제목과 같은 메시지를 뿌립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SW 문제라고 생각해서 하위버젼을 깔아 보니 되네요.
진행 방법은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타블렛 usb 연결 해제 > 최신 드라이버 지움 > 재부팅 > 하위 버젼 설치 > 재부팅 > 타블렛 usb 연결

테스트 한 타블렛은 wacom Cte-630/graphire3 입니다. 현재 출시된 소프트웨어 버젼은 5.3이고 설치한 하위버젼은 5.2.5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문제에 다양한 해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비슷한 때 출시된 제품들은 위와 같이 하위 버젼의 소프트 웨어로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일 : 171119

북촌 손만두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 방문에는 몇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평이한 맛이라는것과 실패하지 않는 맛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장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켜 본 메뉴는 짬뽕 칼국수, 비빔냉면, 모듬 만두입니다.

짬봉칼국수는 칼국수도 아니고 짬뽕도 아닌 것 같은 느낌. 해물도 별로 들어 있지 않고 4개 정도 들어 있단 홍합마져 3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홍합짬뽕을 먹으면 보통 홍합이 미친듯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4개만 들어있는데 3개가 입을 열지 않았다는건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비냉은 약간 느끼했습니다. 참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닌가 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참기름 맛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보통이었습니다.

모듬 만두의 경우 구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둘이가서 모듬만두 하나를 시키면 양이 좀 많은 듯 합니다. 그냥 따로 2개를 시키는 게 나을것 같습니다. 만두는 괜찮더군요. (뭐든 튀기면 맛있지만) 튀김만두가 맛있었습니다.

단무지가 인상적이었는데 흰색 단무지에 식감도 노란 단무지와 달리 시중에 파는 일반 무의 식감이었습니다.

참고로 바로 근처에 만두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카드 안됨..)여기서 만두를 사서 인근 편의점에서 라면과 같이 먹으면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다릅니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대체로 별로였지만 혼자 칼국수를 먹기에는 괜찮을 듯 하고 실제로 혼자 오신 분들도 몇 계셨습니다. 다른 메뉴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뭐먹지? 하다가 들어올만 하지만 구지 찾아서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에 근거한 것이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일 : 171108

드디어 야탑 248고기집을 가봤습니다. 저번에 7시 좀 넘어서 갔는데 한번 튕겼습니다. 1키로에 3만9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라 무척 기대했습니다.

위치는 야탑역에서 5분 거리입니다.
고기는 4종이 나오는데 우삼겹, 등심, 갈비, 양념(야끼니꾸) 4종이 나옵니다. 이 순서대로 먹으라네요. 이유는 양념맛이 강해서 나중에 먹으라는 듯. 조합이 좋습니다.

양은 당연히 흡족합니다. 남자셋이 가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세명이 적당.)

고기 질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보통)

서비스 좋습니다. 불판 한번 갈아야 겠는데라고 우리끼리 이야기 했는데 멀리서 듣자마자 불판 갈아드리겠다며 갈아줬습니다. 그리고 말하면 바로바로 갈아 줍니다. (5/7점)

아쉬운점은 보통 소고기집에 가면 간,천엽등이 나오는데 그런건 안나왔습니다. 메뉴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좀 더 다양한 부위와 더 좋은 고기를 먹고싶으신 분은 보통 한마리세트(대부분 600그람에 5-6만원 선)로 나오는 곳이 만족스러울것 같지만 가성비와 적당한 고기를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왠지 야탑에서 만난다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먹다가 찍어서 사진이 화질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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