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다차야를 갔다 왔습니다.
네이- 블로그를 보니 왠지 칭찬일색입니다.
저는 보통 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격 괜찮습니다. 보통 10000-20000 사이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넓은 홀에 푸트코트 처럼 일식들이 컨셉에 따라 7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인포에서 먼저 태그를 받고 요리하는 곳에서 주문하고 태그하고 기다리다가 신호가 오면 찾으러 가는 방식입니다.
양은 다른 이자카야 처럼 살짝 적은 양입니다
술도 갖다 먹어야지요. 색다른 방식에 나름 편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방식상 다른 이자카야 보다 약간 저렴한 듯 보입니다.
맛은 보통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터라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분위기는 뭐랄까.. 약간 야시장 같은 느낌?
색다른 분위기의 술집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저도 칭찬이 된 듯 합니다.
처음 느껴본 느낌이라 약간 낯설었던것 같네요.
같이 해 준 친구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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