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봉 (모듬초밥 굿)
https://naver.me/FgvNaczS

스시야마 (주문+회전초밥)
https://naver.me/xTe9MFwJ

스시다이 (런치 A 괜춘, 2.3)
https://naver.me/FYabZDa3

덮밥장사장 (일식 덮밥)
https://naver.me/Grq53Wxu

시야와세 (일본 가정식 : 덮밥, 함바그, 부타동)
https://naver.me/xbLX5EbH

동경규동 (나베, 규동-규동정식세트 굿)
https://naver.me/FpZUgbiX

푸른회전문 (모듬회 굿)
https://naver.me/xOmjZ9No

 

선택은 스시다이. 런치세트가 꽤 괜찮았음. 다찌(카운터석)만 있고 주문시 바로 앞에서 만들어 줌. 세트 구성도 꽤 괜찮았던듯 하다. 같이 간 친구도 구성에 매우 만족함. 2024년 9월 방문. 

 



업무상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지인을 위하여 올리는 포스팅.


[요청사항]

 - 장소 : 삼성역에서 멀지 않을 것. (지하철 타고 갈 수 있으면 OK)

 - 주요 맴버 : 일본인 +외국인

 - 메뉴는 족발, 해물탕, 횟집, 닭집, 중국집 

 - 일본느낌의 음식점은 제외. 허름해도, 조용하지 않아도 한국느낌의 음식점.  -> 삼성 주변은 오피스가 많은 곳이라 허름하면서 맛있는 집은 별로 없는것 같다.

  

내생각에..

 - 그래도 한국하면 삼겹살, 돼지갈비, 한우 등의 고기류가 빠질수 없지 않을까? 

 - 내가 아는곳은 일본삘이 많았구나.

 - 우리나라에서 식당으로 실패하지 않는 선택은 크게 2가지가 있는 것 같다. 생생정보통과 수요미식회의 선택을 따르는 것. 네이버지도 검색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다음지도에서는 검색으로 나옴.

 - 메뉴판 http://www.menupan.com/main.asp

 - 다이닝 코드 https://www.diningcode.com/index.php


장소는 삼성역을 기준


[메뉴]


<돼지고기>

 - 삼성역 난장 캠프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60850

   도심속의 캠핑 컨셉의 고기집. 


<소고기>

 - 화로구이 우리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_last_k_v&logNo=221198848870


<전과 막걸리>

 - 봉화전 ★★

   https://blog.naver.com/ninanovj/221114232492

   위치 - http://naver.me/5oIYtZKk

외국인들 데려오면 막걸리와 함께 한국 음식체험에 좋은듯. 전골과 전, 막걸리의 조화가 괜찮은 듯.


<불고기 전골>

 - 평가옥

   http://blog.naver.com/inmook9203/221214749976

   http://place.map.daum.net/8117481


<중식>

- 리강성 선릉점 :  https://blog.naver.com/hyunah24/221092031429

 http://naver.me/xG29emvJ

양꼬치와 중식이다. 위의 평가옥 바로 옆에 있음. 


- 동보성 : http://place.map.daum.net/19789536 

한국식 중국집 느낌?


사실 리얼 중식 맛집은 건대쪽에 많이 있다. 삼성쪽에서 멀지는 않지만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으므로 참고(대략 지하철 5-6 구간) 

백옥양꼬치 http://lyol.tistory.com/6?category=719298 / 

명봉반점 http://place.map.daum.net/12063452 <- 여기 일대는 건국대 일대의 양꼬치 거리(중식 거리).


<횟집>

- 영덕횟집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161114

한국 느낌의 횟집. 여기가 보통의 한국 횟집 느낌이다. 


- 물좋은 선주집 (자연산) - 여기는 잘 모르겠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r4123&logNo=221038724144

한국느낌의 횟집. 사실 나에게 횟집이란 회만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곳이지만 서울에서는 찾기 힘들다. 그래도 뭔가 한국의 횟집 같은 느낌이라 괜찮아 보임. 약간 비싸보인다.


<해물탕>

 - 여수 오동도 : https://blog.naver.com/zin_guri/220982526237

http://map.daum.net/?urlX=512897&urlY=1111862&itemId=8014362

새조개, 연포탕.


 - 논현 해물탕 : http://waegwanlife.tistory.com/3805

https://map.naver.com/?lng=c18208b6b1c99b6a294b63619af833d3&mapMode=0&lat=793b10181d111c0c10099a95101db195&dlevel=12&enc=b64&menu=location

삼성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해물탕을 먹고싶다면 추천.



[ 그리고 ]

움직이기 쉽도록 대부분 삼성역 근처로 잡았다. 너무 삼성에만 있기 좀 그렇다면 강남역, 잠실역 방향도 추천. 잠실 제2 롯데타워도 있으니 괜찮을 것이다. 또한 리얼 서울은 한강에서 치맥이다. 시간이 있다면 서울에서 최고의 야간 view를 제공하는(본인생각) 뚝섬 유원지로 택시를 타고 가서 한강에서 맥주한잔 추천. 지도 URL 클릭. 너무 삼성에만 있기에 좀 그렇다면 여기를 가보자.


잠실새내 새마을 전통시장 : 시장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일대에 술집 식당 많음.

 - http://naver.me/xMPSANl2

방이동 먹자골목 : 식당가

 - http://naver.me/G3If6zEi

석촌호수 : 일대 식당가

 - http://naver.me/xRdfJt9K

올림픽 공원 : 서울 강동지역의 랜드마크로 어슬렁 거리기 좋음. 햄버거나 커피 등을 즐길수도 있다. 그냥 큰 공원으로 사실 별로 특별한건 없음.

 - http://naver.me/xE2SSjH9

 - http://naver.me/5zCbb3Zg

신사동 가로수길 : 느낌있는 카페들과 식당 있음.

 - http://naver.me/GgVOPuFg


http://naver.me/5LngaJk8

강남역 일대 어딜가도 술집, 식당을 찾을 수 있으므로 맥주한잔 하러 놀러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위로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 가로수 거리, 좌측으로 교대역일대도 괜찮음. 

일본과 다르게 택시를 타도 부담없으므로 일대는 택시로 이동해도 괜찮다. 삼성->명동 해봐야 20000원 안쪽일듯. 


<기타>

역삼동 거리 포차(본인이 지은 이름) :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곳. 날씨에 따라 밖에서 먹지 못할 수 있으므로 관심 있으면 문의 후 갈 것.

 - http://naver.me/FcC8Vf2V

젊은 친구들 클럽을 원한다면 역삼동의 해븐이란 유명 클럽이 있으므로 참고. 근처에 많이 있지만 가깝고 내가 아는곳은 여기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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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건대역에 약속이 있어 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 보다 술집마스터님의 제안으로 꼴목이라는 실내 포차를 갔습니다. 6:30인데 거의 첫손님이라 마스터님이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7시 반에는 더 이상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 시간에는 거의 대기가 있는 듯 했습니다.

나무로 된 실내 분위기도 괜찮고 (보통 4/7점)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보통 4/7점)
가격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보통 4/7점)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4/7점은 제 블로그에서 굉장히 후한 점수입니다.

기본으로 오뎅탕이 나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족뱅이’라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족발과 골뱅이의 만남이였습니다. 족발은 일반 족발집과 달리 약간 딱딱하고 얊게 슬라이스 된 족발이었는데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골뱅이-족발-국수의 조합이 신선했습니다. 역시 맛집마스터님의 제안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갈 듯 하네요.


꼴목이라고 검색하니 다른 지점들도 나오는데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http://m.news2day.co.kr/mobile/?mode=view&no=45633
프랜차이즈인가 해서 검색해 보니 사장님들 마인드도 좋네요 :)

방문일 : 171119

북촌 손만두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 방문에는 몇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평이한 맛이라는것과 실패하지 않는 맛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장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켜 본 메뉴는 짬뽕 칼국수, 비빔냉면, 모듬 만두입니다.

짬봉칼국수는 칼국수도 아니고 짬뽕도 아닌 것 같은 느낌. 해물도 별로 들어 있지 않고 4개 정도 들어 있단 홍합마져 3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홍합짬뽕을 먹으면 보통 홍합이 미친듯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4개만 들어있는데 3개가 입을 열지 않았다는건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비냉은 약간 느끼했습니다. 참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닌가 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참기름 맛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보통이었습니다.

모듬 만두의 경우 구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둘이가서 모듬만두 하나를 시키면 양이 좀 많은 듯 합니다. 그냥 따로 2개를 시키는 게 나을것 같습니다. 만두는 괜찮더군요. (뭐든 튀기면 맛있지만) 튀김만두가 맛있었습니다.

단무지가 인상적이었는데 흰색 단무지에 식감도 노란 단무지와 달리 시중에 파는 일반 무의 식감이었습니다.

참고로 바로 근처에 만두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카드 안됨..)여기서 만두를 사서 인근 편의점에서 라면과 같이 먹으면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다릅니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대체로 별로였지만 혼자 칼국수를 먹기에는 괜찮을 듯 하고 실제로 혼자 오신 분들도 몇 계셨습니다. 다른 메뉴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뭐먹지? 하다가 들어올만 하지만 구지 찾아서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에 근거한 것이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일 : 171108

드디어 야탑 248고기집을 가봤습니다. 저번에 7시 좀 넘어서 갔는데 한번 튕겼습니다. 1키로에 3만9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라 무척 기대했습니다.

위치는 야탑역에서 5분 거리입니다.
고기는 4종이 나오는데 우삼겹, 등심, 갈비, 양념(야끼니꾸) 4종이 나옵니다. 이 순서대로 먹으라네요. 이유는 양념맛이 강해서 나중에 먹으라는 듯. 조합이 좋습니다.

양은 당연히 흡족합니다. 남자셋이 가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세명이 적당.)

고기 질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보통)

서비스 좋습니다. 불판 한번 갈아야 겠는데라고 우리끼리 이야기 했는데 멀리서 듣자마자 불판 갈아드리겠다며 갈아줬습니다. 그리고 말하면 바로바로 갈아 줍니다. (5/7점)

아쉬운점은 보통 소고기집에 가면 간,천엽등이 나오는데 그런건 안나왔습니다. 메뉴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좀 더 다양한 부위와 더 좋은 고기를 먹고싶으신 분은 보통 한마리세트(대부분 600그람에 5-6만원 선)로 나오는 곳이 만족스러울것 같지만 가성비와 적당한 고기를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왠지 야탑에서 만난다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먹다가 찍어서 사진이 화질구지네요.

방문일 : 171020

가장 맛있는 족발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회사앞에 있던 가장 맛있는 족발은 회식으로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 친구와 둘이 가봤습니다. (물론 다른 지점입니다.)

근데 둘이 먹으려니 전에는 몰랐던게 눈에 들어오네요.
둘이 오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매장마다 다를 것 같지만 메뉴가 둘이 먹을만한 구성이 없네요. 양이 너무 많습니다. 족발도 메뉴 개수만 많지 양에 따라 세분화 된 메뉴는 없습니다. 족발을 먹을 때 꼭 같이 먹고 싶은게 막국수죠. 빠지면 섭섭합니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양도 많습니다. 족발과 막국수 둘 중 선택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메뉴 구성이 좀 배려가 없고 정당량과 적정가를 고려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현재 중,대 메뉴밖에 없는듯 한데 두명이 적절히 먹을 수 있는 소량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막국수도 부디..)

다소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어딘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언급하자면 매장마다, 개인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양이 많으신 분들은 그냥 가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혹시 본 포스팅이 문제가 되면 연락 바랍니다.



여담.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식당을 싫어 합니다.
“양은 많이 줄게. 너희가 다 먹던 못 먹던.
하지만 그 양 만큼 당연히 좀 비싸.
못 먹으면 버릴 것 같지만 내 알바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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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171025

지인과 만남이 있어 야탑으로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야탑 248고기집 이었는데 자리가 없네요.
(소고기 1키로 4만원 / 500그람 2.3만원)
무지하게 장사가 잘 됩니다. 그래서 플랜 B로 간 곳.
막창 몬스터 입니다.

위치는 보통입니다.
도로가와 멀지 않아 찾기는 쉽습니다. (보통 4/7점)

일단 구워줘서 너무 좋습니다.
이리저리 기름이 튀지도 않고 편리합니다.
맛은 왠지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바삭바삭한 막창을 좋아하면 보통으로 시키면 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야들야들한 막창이 좋다면 덜 익혀 달라고 해야 할 듯 하네요.
불판위에 올려주기 때문에 먹으면서 또 익힐 수 있습니다.
기타 치즈와 버섯, 감자등이 어우러져 퓨전 스러운 느낌입니다.
같이간 지인은 너무 바싹 익혀 별로라고 했고
저는 괜찮았습니다. (보통 4/7점)

가격은 보통이었으며
분위기는 다른 막창집과 달리 깔끔한 분위기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분위기 5/7점)

막창에 거부감이 있거나 못먹는 분도 시도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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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171016

집이 방이시장과 멀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소주 한 잔 생각나는데 집에서 가볍게 먹고 싶어 아이탬을 찾아 봤습니다.
예전에 빨간 부산오뎅 떡볶이에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그렇게 좋은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오뎅을 도전해 봤는데 이게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는 떡볶이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4점/7점-보통)
두가지가 있는데 일반 오뎅과 얼큰 오뎅이 있습니다.
얼큰오뎅에는 콩나물이 올라가 있는데 1인분을 시키면 따로 담아 줍니다.
집에 도착할 정도면 콩나물이 매우 적절하게 익어서 오뎅과 맛이 어우러져 안주로 그만입니다. (5점/7점-좋음)
가끔 집에서 간단하게 소주 한 잔 생각날 때 즐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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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171015

방이동 임마누엘 교회 건너편에 있는 뿅의 전설을 가 봤습니다.
들어가서 첨 든 생각은 “짬봉이 왤케 비싸..” 입니다. 기본이 8000원이네요. 서민적인 느낌의 “짬뽕” 이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원래 뽕잎으로 면발을 만드는 “뽕의 전설”이 원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
예~전에 방문한(약 5년 전) 뽕의 전설은 정말 놀라운 맛과 비주얼이였습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탕수육도 소스도 약간 짭니다.
탕수육이 맛이 없기가 힘들므로 보통입니다. (탕수육 맛 평가 3/7)

짬뽕은 진한국물.
첫 맛은 괜찮은 편인듯. 고기랑 섞지 않아 좋습니다.
얼큰한 맛에 단맛이 가려져있지만 실제로 매우 단 편.
또 마지막 먹을 때 쯤 밥말아 먹어보니 끝맛은 좀 짜다.
얼큰한 맛, 단 맛, 짠 맛이 복합적입니다. (짬뽕 맛 평가 3/7)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접근성 보통/7)

서비스는 괜찮았습니다. (서비스 보통/7)



본 포스팅은 매우 주관적임을 알려 드립니다.
방이동에서 오래된 짬뽕집이라 보편적인 측면에서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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